글:케이트 뱅크스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콜롬비아대학에서 역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림책 『달님이 말을 할 수 있다면』으로 ‘보스톤 글로브 혼북 상’, 『밤에 일하는 사람』으로 ‘샬롯 졸로토 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학교 비밀요원』, 『세상은 이런 거란다』, 『낱말 수집가 맥스』, 『레니의 공간』 『마술사의 제자』등이 있다. 작가는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프랑스 남부에 살고 있는데, 한 아들의 이름이 맥스라고 한다.
출처 : 예스24
전학생 성진이가 새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새 학교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그린 지혜가 담긴 이야기
전학생 성진이는 새로운 학교가 낯설기만 합니다.
하지만 비밀요원이 되어 학교 수도꼭지에 껌을 붙인 사람을 추적해 가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말다툼도 벌이면서 점점 가까워지게 되지요.
성진이가 새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적응해 가는 모습이
마치 탐정 소설 처럼 흥미진진하게 엮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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